[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제6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11명과 ‘선거 '룰' 개정등을 다룰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임명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서병수 위원장과 당연직인 성일종 사무총장, 박종진 現 국민의힘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 양종아 現 국민의힘 광주 북구을 당협 조직위원장, 이재영 現 국민의힘 서울 강동구을 당협위원장, 現 국민의힘 경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이승환 現 국민의힘 서울 중랑구을 당협위원장, 곽관용 現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김수민 現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김연주 現 시사평론가, 강전애 現 강전애법률사무소 대표가 임명 되었다.

위원 9명의 구성은 원외위원장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년 3명, 외부 청년 1명, 외부인사 1명으로 구성되었다.

당헌 · 당규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여상규 전직 3선 의원이며 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임명되었으며, 위원으로 최형두 현 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 박형수 現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 이달희 제22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 국회의원 3명, 오신환 前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김범수 前 국민의힘 경기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원외 인사 2명, 정희옥 現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구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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