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험지’ 서초구 간 野홍익표 “당,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에서 서울 서초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래 당 분위기에 대해 “서로 남탓만 하고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이런 고민을 하게 됐다”고 비판했다.홍 의원은 1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선거 패배 과정을 보면 강남·서초 지역에 40% 정도의 지지율을 우리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서울을 기준으로 봤을 때 큰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또 “강남·서초지역의 경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 국회 | 안정훈 기자 | 2022-07-01 10:12 민주당에 쏘아진 586용퇴론…“특정 세대 통으로 물러나? 불합리” [에브리뉴스=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586(5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세대 용퇴론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용퇴를 촉구하고 있고, 586세대가 이에 반발하는 상황이다.586세대는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안민석·우상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인사들은 대체로 586세대의 범위에 포함된다.그러나 지난 대선 패배와 더불어 근래 들어 586 용퇴론이 제기됐다. 실제 대선을 전후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최재성 전 의원, 김영춘 전 장 국회 | 안정훈 기자 | 2022-05-27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