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 ‘국회정상화 첫 시험대’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서 친문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태년 의원과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던 이인영 의원이 민주평화국민연대의 강력한 지지와 일부 친문계와 비주류 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 냄으로서 여유있게 당선 됐다.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기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이인영 후보 76표, 김태년 후보 49표를 얻었다. 앞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이인영 54표, 김태년 37표, 노웅래 34표를 얻었다.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현역의원 128명 중 12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특히 국무의원 국회 | 김종원 기자 | 2019-05-08 18:14 원유철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동, 뜻 깊은 자리 되어야" [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 2+2 회동을 제안했다"며 "이같은 대통령의 제안은 노동개혁을 통한 일자리창출, 경제활성화법안, 국회예산안처리 등 국회에 산적해 있는 민생현안 처리와 한중FTA 등에 대한 협조를 부탁하고 방미성과에 대한 설명도 하려는 취지로 보인다"고 밝혔다.원 원내대표는 또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건의도 청취하려는 그런 목적도 있을 것이다. 야당의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도 대통령께서 제의한 5인 회동과 관련해 국민들이 바라는 절박한 상황에 있는 현재의 여러 가지 일자리문제를 비롯한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뜻 깊은 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탇드린다"고 말했다.특히 원유 국회 | 김영찬 기자 | 2015-10-20 18:59 심상정 "민주당, 야권연대와 한나라당 가운데 선택하라" [박봉민 기자] 9일 통합진보당은 심상정 공동대표는 민주당의 국회 등원 합의에 대해 “한나라당과 야권 연대 중에 선택하라”고 요구했다.이날 창당 이후 첫 대표단 회의에 참석한 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8일) 민주당이 다른 야당들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국회 등원과 예산안처리를 약속했다”며 “민주당은 시대착오적인 날치기 여당과 공조할 것인가 아니면 미래를 위한 야권연대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과 국민의 손을 잡을 것인가 수렁에 빠진 한나라당의 손을 잡을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나라당은 사상초유의 비준안 날치기로 대의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했다”고 지적하며 “우리나라의 통상 주권을 팔아넘김으로써 우리 헌정 질서를 유린했고 선관위에 대한 디도스 공격은 우리 민주 국회 | 박봉민 기자 | 2011-12-09 14:18 한나라당 황우여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12월 2일 이전 마치겠다" [김정환 기자]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시작된다"며 "예산안처리는 (법정시한인)12월2일 안에 말끔히 마치겠다고 여야 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정기국회는 예산국회로 나라의 살림살이를 치밀하게 따져 국정 및 정책방향을 확정짓는 막중한 국회"라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해 여러가지 정책 현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원회들이 순조롭게 예산심의를 마치고 있다"며 "오늘과 내일 사이에 모든 소위원회 심사를 마치게 되고 이제 상임위 회의 및 전체회의 결의도 빠른 곳은 이미 끝났다"고 강조했다. 국회 | 김정환 기자 | 2011-11-07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