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주민 최고위원 "시민들은 검찰개혁 요구해···검찰개혁위원회 설치할 것" TF도 구상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민심을 따라 검찰개혁을 이루기 위해 당 차원에서 검찰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안에 2개의 TF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토요일 수많은 시민들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을 가득 메웠다"고 운을 뗀 뒤 "시민들은 검찰개혁을 요구했고 정치권과 언론, 지켜본 시민들 모두 촛불집회의 규모와 하나된 목소리에 놀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우리 당은 검찰에 대해 피의사실 공표, 수사상 기밀 누설 등 정치적 행위로 오인될 수 있는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9-30 15:39 조국, 법무부 검찰개혁에 검찰과 국민 제안 참여시킨다···국민은 수사결과에 관심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의 서울 방배동 자택을 압수수색해 PC 하드디스크와 각종 서류 등 박스 2개 분량을 챙겨나왔다. 그런 가운데 조 장관이 직접 검찰 구성원들에게 법무·검찰 개혁에 대한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법무부는 조 장관이 '검찰 구성원의 의견을 듣습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직접 발송하면서 검찰개혁에 관해 일선 검사와 직원에게 직접 의견을 듣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의견도 수렴한다고 전했다. 이는 조 장관이 직접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9-24 16:54 법무부, 공수처 방안 발표…“현직 대통령도 수사”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법무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를 25명 이내로 하고 수사 대상에 현직 대통령도 포함하는 내용의 ‘공수처 설치에 대한 자체 방안 제시’를 발표했다.법무부는 15일 “공수처 신설 방안에 대한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 직후 법무부 공수처TF를 구성하고, 국회 심의중인 법안 및 내외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공수처 법무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법무부는 고위공직자 부패에 대해 엄정 대처하도록 하고, 국민여론 및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입법‧행정‧사법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부패수사기구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검찰과 동일하게 수사‧기소‧공소유지 권한을 모두 가진다.법무부는 ‘권한남용의 우려 불식’을 위해 처장‧차장 각 1명, 공수처 검사 25명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7-10-15 23:09 노회찬 "이번 정기국회서 '공수처 설치법' 반드시 통과 돼야"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창원 성산구)는 18일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공수처 신설을 권고한 것과 관련, “이제 남은 과제는 국회가 서로간의 이견을 좁히고 결론을 만들어내는 생산적 논의를 통해서 ‘공수처 설치법’을 이번 정기국회내에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노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 했을 때 제기했던 공수처 설치 필요성에 대해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그 내용을 잘 담아낸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노 원내대표는 “법무·검찰개혁위원회의 권고안은 공수처를 독립기구로 설치하고, 공수처에 수사권·기소권·공소유지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공수처장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7-09-18 22:59 법무·검찰개혁위, ‘공수처’ 설치 발표 예정…검찰 권력 분산·견제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문재인 정부 핵심 개혁과제 중 하나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권고안이 나온다.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지난달 말부터 공수처 설치 방안을 놓고 검찰·경찰과의 수사권 배분 등 각종 쟁점과 이슈를 검토하며 세부 내용을 조율, 오는 18일 공수처 신설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수처는 고위공무원에 대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독립기구다. 비리를 수사해야 할 검찰 내부에서 비리가 나오고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는 등 자체 감찰이나 특임검사로는 부패 척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검찰 권력을 분산·견제한다는 차원에서도 공수처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평가다.개혁위는 수사권 배분과 관련해 검찰·경찰에 앞서 공수처에 수사 우선권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7-09-16 02:53 참여연대 선정 '검찰권 남용.정치검사' 누구? 참여연대, 대통령 직속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설치 제안대형 검사비리가 잇따라 터지면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이명박 정부 들어 검찰권을 남용한 ‘검찰권 남용 검사’ 47명과 이들 중 정치검찰화에 책임이 있는 검사장급 이상 ‘정치검사’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참여연대가 선정한 이명박 정부 검찰권 남용 사건에는 PD수첩 명예훼손 혐의 수사와 정연주 KBS전 사장 배임 혐의 수사, 한명숙 전 총리 뇌물·정치자금 혐의 수사, 한상률 전 국세청장 관련 의혹 수사와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수사 등 14건이 도마에 올랐다. 참여연대는 또 이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지휘하고 수사한 검 사회 | 김상영 기자 | 2012-12-0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