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수 여론조사] 국민의힘 군수 후보 9명…1강·3중·5약
[경북 고령군수 여론조사] 국민의힘 군수 후보 9명…1강·3중·5약
  • 강준영 기자
  • 승인 2022.04.12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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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사진=에브리미디어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사진=에브리미디어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경북 고령군수 후보로 9명이 나왔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만큼 국민의힘 경선에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고령군민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미디어가 경북 고령군의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남철 전 고령군청 행정복지국장의 지지도가 2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이어 ▲박정현 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14.4% ▲임욱강 전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장 14.1% ▲배기동 전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회장 10.1% 순으로 10%대 지지율을 넘겼으며, ▲나영강 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본부장 8.3% ▲여경동 전 고령경찰서장 7.5% ▲임영규 전 고령군청 건설과장 7.3% ▲정찬부 전 고령신문대표 4.8% ▲배철헌 전 고령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 2.5% 순으로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별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지역별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 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지역별로는 이남철 전 국장이 가 선거구(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와 다 선거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에서 33.8%, 26.5%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만 나 선거구(성산면·다산면)에서는 박정현 전 도의원이 23.5%로 가장 높았으며, 나영강 전 교육본부장이 18.8%로 이남철 전 국장과 동률을 이뤘다.

임욱강 전 실장도 가 선거구와 다 선거구에서 17.1%, 16.0%로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고령군수 투표 기준. 자료=에브리미디어
국민의힘 고령군수 투표 기준. 자료=에브리미디어

군수에게 요구하는 투표 기준으로는 ‘후보자의 청렴·정직·도덕성’이 39.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화와 혁신 적임자’가 18.7% ▲‘공약 및 정책’ 15.7% ▲‘지지하는 정당 후보’ 9.4% ▲‘군민과의 소통능력’ 9.1% ▲‘정치적 경륜’ 2.6% 순이었다. ‘기타 기준’은 2.2%, ‘잘 모름’은 3.2%였다.

고령군, 국민의힘 지지율 78.9%…尹당선인에 기대 높아

고령군의 정당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고령군의 정당지지도. 자료=에브리미디어

현 곽용환 고령군수가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을 거쳐 3선을 할 만큼 고령군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은 78.9%라는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그 외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10.7% ▲국민의당 2.0% ▲정의당 1.8%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5.9%, ‘지지정당 없음’은 0.6%, ‘잘 모름’은 0.2%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 자료=에브리미디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 자료=에브리미디어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출마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령군민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 후 국정평가에 대해 83.6%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특히 절반이 넘는 56.8%는 ‘매우 잘할 것이다’고 답했다.

부정답변은 11.2%(‘대체로 잘 못할 것이다’ 4.7%, ‘매우 잘 못할 것이다’ 6.5%)로 나타났으며, ‘잘 모름’은 5.2%였다.

연령별 국정운영 평가. 자료=에브리미디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후 국정수행에 대한 연령별 평가. 자료=에브리미디어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긍정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다만 전 연령층 중 30대 연령층에서 유일하게 부정 답변이 20%(‘대체로 잘 못할 것이다’ 11.4%, ‘매우 잘 못할 것이다’ 10.5%)를 넘겼다.

고령군민신문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미디어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경상북도 고령군의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07∼08일까지 2일간 실시됐다. 2022년 0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후 유효표본 500명(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 수 : 500명)을 수집했으며, (무선)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9천451명 (SKT : 3천252명, KT : 5천273명, LGU+ : 926명) 및 (유선)3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RDD)을 통해 피조사자를 선정, ARS 전화조사를 통해 표본을 수집했다.

유무선 전화 비중은 무선이 80.0%, 유선이 20.0%이며, 림가중을 통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응답률은 13.2%(무선 16.7%, 유선 7.3%)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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